충북대 프라임 사업 탈락 '멘붕'

2016.05.08 18:39:02

[충북일보] ○…충북대가 정부의 프라임 사업에 탈락한 것에 대해 대학구성원들이 '멘붕' 상태.

지난 3일 정부가 발표한 프라임 사업 선정 결과 충북에서는 모두 5개 대학이 신청해 2개 대학이 1차에서 탈락하고 3개 대학이 본선에 올랐으나 모두 고배.

올해 충북도내 대학들은 정부의 각종 지원사업에서 잇따라 탈락 하면서 대학들이 위기관리에 제대로 나서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비난.

충북도내 대학중 충북대만 코어사업에 선정되는 등 도내 대학들의 정부지원 사업이 전멸.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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