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중학교 김시온 선수가 지난 25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중학부 포환 던지기에서 17.73m를 기록,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처음 단독 선수단으로 출전한 세종시에 첫 번째 금메달로 안겨 줬다. 초등학교 5학년 때 담임교사의 권유로 처음 포환을 쥐었다는 김 선수는 "더욱 노력해서 국가대표가 되는 게 꿈"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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