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란 선이나 색채를 써서 사물의 형상이나 이미지를 평면 위에 나타낸 것을 말한다. 여기서 많이 사용되는 색채는 서양에서는 유화물감(oil paint), 아크릴 물감(acrylic paint) 등이 있고, 동양에서는 먹물과 석채(石彩), 분채(粉彩)등의 동양화 안료를 아교에 개어 사용하는데 현대에 와서는 튜브로 된 물감을 많이 사용하기도 한다. 그런
미디어전략팀()[충북일보] 충북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충청대학교가 22일 '충북 도내 장애인의 의료접근성 보장과 건강증진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의 의료접근성 확대 △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공동연구 △관련 보건인력·종사자 교육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발굴 △충북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안혜주()[충북일보] 영동군의 고등학생들이 2025학년도 대학 입시 뿐만 아니라 각종 전국 단위 대회에 입상해 주목받고 있다. 영동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영동고등학교(교장 이철우)는 올해 서울대 2명, 연세대 4명, 고려대 2명, 의대 2명, 카이스트 1명, 유니스트 5명, 약대 2명 등 수도권 대학과 의학 계열, 이공계 특성화 대학에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김기준()[충북일보]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충북센터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지회장 장연숙)는 21일 충북센터 컨퍼런스룸에서 '1회 충북 여성 CEO 성공토크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 여성 경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이자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토크쇼는 성공한 여성 CEO들의 창업 여정과 비즈니스 전략을 중심으로
성지연()[충북일보] 한전 동청주지사(지사장 김영일)는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설 명절 기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주거 밀집지역과 다중이용시설 공급선로 집중 점검 등 '전력설비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성지연()[충북일보] 성매수 공무원을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은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항소3부(부장판사 태지영)는 22일 공갈,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A(37)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합의에 응하지 않아 피고인에게 유리한 정상으로 반영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성매
김정하()[충북일보] 충북도내 2개 기업의 제품이 2024년 4회 우수조달물품으로 선정됐다. 충북조달청(청장 나석영)은 22일 청주시 소재 ㈜은성엔지니어링과 음성군 소재 주식회사 에이맥스의 제품이 각각 우수조달물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조달물품제도는 중소기업이 직접 제조한 기술력과 품질, 성능이 우수한 제품의 공공판로를 지원하고 기술개발을 견인하기 위한 제도
성지연()[충북일보] 청주시의회 보건환경위원회 박완희 의원은 22일 청주시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김복진 생가 재검증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전문가, 공무원, 상당구 남이면 팔봉리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창훈 조각가가 '정관 김복진 선생 생가와 묘 찾기'에 대해 발제하고, 전 청주문화원장 장현석 박사가 '생가 건축물의 과거와 현재
김정하()[충북일보]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은 22일 최민호 시장과 최교진 교육감을 잇달아 방문해 명절 인사와 함께 2025년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의회에 따르면 임 의장은 이날 오전 최민호 시장을 만나 덕담을 나눈 뒤, 올해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임 의장은 "지난해 시민들께 협력과 화합보다는 대립과 갈등의 모습을
김금란()[충북일보]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유정선)는 22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회의실에서 회원사 임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업무담당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건설현장 노무관리·4대 사회보험 실무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재호 인사노동컨설팅 포커스 노무사와 노무관리 대행·건설근로자 전자카드단말기 전문업체인 서진씨엔에스㈜ 안혜정·배균정 팀장을
성지연()[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최현수)는 22일 설 연휴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내 건설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대비 안전수칙 준수여부 △추락방지 및 관계자외 출입금지 △공사자재 도로변 무단 적재 여부 △동절기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시설 관리 여부 △근로자 한랭질환 예방수칙 준수 여부 △비상연락망
성지연()[충북일보]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은 (사)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 세종시 지역아동센터와 '현장중심의 보건·환경 예방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보건·환경 분야별 정밀검사를 통해 건강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예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단체는 어르신과 돌봄아동들을 대상으로 보건·환경분야에 대
김금란()[충북일보]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오는 4월 열리는 '2025 청주독서대전'의 온라인 홍보를 함께할 SNS 서포터즈를 공개모집한다. SNS 서포터즈는 오는 2월부터 4월까지 △SNS 홍보용 콘텐츠 제작 △개인 SNS 채널을 활용한 홍보 콘텐츠 업로드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게 되며 위촉장, 활동 기념품, 소정의 원고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총 15명 내외로
임선희()[충북일보] 오는 3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고등학교 신입생들이 학점제를 미리 경험해 보고 진로·진학 상담·학습지도(코칭)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개통된다. 교육부는 23일 디지털 소통 플랫폼 '함께학교(https://www.togetherschool.go.kr )'에 학생들의 진로·학업 설계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개통한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안혜주()[충북일보] 길어진 설 연휴로 여행을 떠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짧게는 6일 최장 9일이 보장된 이번 연휴 기간을 활용해 국내는 물론 장거리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경우도 확대되는 추세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기간 예상되는 이동 인원은 3천484만 명으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29% 증가했다. 국민들의 20.2%가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국내(87.7%)여행 수요가 해외(12.3%)여행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여행의 경우 '경상권(24.7%)'이 목적지인 여행자의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충청권은 12.0%로 조사됐다. 여행 출발일로는 설 전날인 28일이 9.4%로 가장 많았고, 귀가일은 설 다음날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장 9일의 긴 연휴 기간임에도 국내 여행 수요가 더 많은 이유로는 임시공휴일 지정이 연휴 직전에 결정됨에 따라 미리 해외여행 준비를 준비하지 못한 것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또한 높은 환율과 고물가 상황으로 인한 여행비용 부담이 국내로 발걸음을 돌리게 했다. 이에 발맞춰 충북도내 대형 리조트·호텔도 설 여행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본격적인 설 연휴 시작일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길어진 설 연휴로 여행을 떠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짧게는 6일 최장 9일이 보장된 이번 연휴 기간을 활용해 국내는 물론 장거리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경우도 확대되는 추세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기간 예상되는 이동 인원은 3천484만 명으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29% 증가했다. 국민들의 20.2%가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국내(87.7%)여행 수요가 해외(12.3%)여행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여행의 경우 '경상권(24.7%)'이 목적지인 여행자의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충청권은 12.0%로 조사됐다. 여행 출발일로는 설 전날인 28일이 9.4%로 가장 많았고, 귀가일은 설 다음날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장 9일의 긴 연휴 기간임에도 국내 여행 수요가 더 많은 이유로는 임시공휴일 지정이 연휴 직전에 결정됨에 따라 미리 해외여행 준비를 준비하지 못한 것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또한 높은 환율과 고물가 상황으로 인한 여행비용 부담이 국내로 발걸음을 돌리게 했다. 이에 발맞춰 충북도내 대형 리조트·호텔도 설 여행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본격적인 설 연휴 시작일
[충북일보] "제 경영 철학은 단 하나입니다. 생명을 구하는 것." 김세나(41) 메디아크 대표는 단호하면서도 분명하게 메디아크가 나아가는 바이오 연구와 개발의 목적을 이야기했다. 메디아크의 시작은 2022년 코로나19 팬데믹이 계기가 됐다. 코로나19 초기 백신 공급이 원활치 않아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바라보며 김 대표는 연구한 바이오 소재 기술을 통해 백신 전달체 개발에 나섰다. 다음 팬더믹이 올 때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마음으로 창업을 했다고 한다. 메디아크 CEO를 맡고 있는 김 대표는 "서울대 박사과정 동안 항암제 개발을 연구해왔다. 일반적인 항암제가 아니라 환자에게 세포 독성이 전혀 없어 안전하게 적용할 수 있는 항암제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있어 이를 메인으로 백신과 항암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아크가 개발하고 있는 항암제 기술은 전이암과 재발암이 안생기는 기술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김 대표는 "원발암만 제거하고 난 환자들은 5년 후, 10년 후 재발암이 생길 것에 대한 걱정이 많으시다"라며 "전이암도 그렇고 원발암 부분을 제거하고 난뒤 해당 부분을 환자의 면역을 증강시킴으로써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