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9.5℃
  • 맑음강릉 12.2℃
  • 맑음서울 11.7℃
  • 맑음충주 9.0℃
  • 맑음서산 9.6℃
  • 맑음청주 11.0℃
  • 맑음대전 10.8℃
  • 맑음추풍령 10.2℃
  • 맑음대구 11.5℃
  • 맑음울산 12.2℃
  • 맑음광주 9.9℃
  • 맑음부산 14.3℃
  • 맑음고창 8.0℃
  • 맑음홍성(예) 10.3℃
  • 맑음제주 12.8℃
  • 맑음고산 12.4℃
  • 맑음강화 12.0℃
  • 맑음제천 8.0℃
  • 맑음보은 7.3℃
  • 맑음천안 9.0℃
  • 맑음보령 11.2℃
  • 맑음부여 7.9℃
  • 맑음금산 8.2℃
  • 맑음강진군 10.3℃
  • 맑음경주시 10.6℃
  • 맑음거제 13.5℃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도,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건설 서명운동 박차…대전서 홍보 전개

  • 웹출고시간2025.04.27 14:49:30
  • 최종수정2025.04.27 14:49:29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북도 행정국 직원들이 지난 25일 대전에서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건설 촉구 서명운동을 홍보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국제공항 민간 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힘을 쏟고 있다.

27일 도에 따르면 행정국과 대변인실 소속 직원들은 지난 25일 대전역 광장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유성시외버스 정류소 등에서 서명운동과 거리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들은 시민들을 상대로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건설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서명 동참을 요청했다.

도는 민간 활주로 건설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그 염원을 결집하고자 지난 14일부터 청주공항 주 이용권역인 충청권 4개 시·도(충북·충남·대전·세종)를 중심으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서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종이 서명부) 방식을 병행한다. 오는 6월 말까지 100만 명을 목표로 진행되는 가운데 현재까지 3만8천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도는 서명 결과를 취합해 정부와 정치권에 전달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은 공항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충청권 항공 편익 증진을 위한 핵심 과제"라고 말했다. /천영준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