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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경계 가축사육제한 통일기준 마련 촉구

충북시·군의회의장협 5일 건의문 채택
증평 김득신문학관서 112차 정례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5.03.05 13:37:46
  • 최종수정2025.03.05 13:37:46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북시군의회의장단이 5일 증평 김득신문학관에서 112차 정례회를 열어 '시군경계 가축사육 제한구역 통일기준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시군의회의장단이 도내 시·군 경계지역 가축사육제한 통일기준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5일 증평읍 송산리 김득신문학관에서 112차 정례회를 열어 '시군 경계지역 가축사육 제한구역 통일기준 마련을 위한 건의문'을 채택하고 충북도와 충북도의회에 발송키로 결정했다.

시군의회의장단은 증평군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정례회에서 "도내 시·군 경계지역에 밀집된 축사로부터 나오는 악취와 축산폐수 때문에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며 "충북도 차원의 통일된 가축사육 거리제한 기준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각 시군 의정활동 정보교류를 위해 매월 시·군을 돌며 정례회를 개최하고 있다. 증평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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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