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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4.23 13:13:23
  • 최종수정2024.04.23 13:13:23

영동 정수중학교 교직원들이 지난 22일 교내서 이지연 영동소방서 소방장으로부터 심폐소생술을 교육받고 있다.

ⓒ 영동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영동 정수중학교(교장 구홍서)는 교육 활동 때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교직원 응급 처치 교육'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정수중학교에 따르면 전날 교직원이 응급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함으로써 학생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응급 처치 교육을 했다.

정수중학교 교직원들은 영동소방서 이지연 소방장을 초빙해 심폐소생술(CPR),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을 중심으로 압박 점의 위치 찾기 등을 배웠다.

구 교장은 "학교에서도 사고는 예고 없이 발생한다"며 "막상 응급상황 발생 때 당황하다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으므로 각종 안전사고에 관한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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