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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11.14 13:25:55
  • 최종수정2021.11.14 13:25:55
[충북일보] 충북도는 겨울철 많이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물은 충분히 가열한 뒤 섭취하고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는 유전학적, 면역학적으로 매우 다양하며 감염 시 급성 위장염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다.

오염된 굴, 조개류(이매패류), 지하수를 먹을 경우 감염될 수 있다. 감염자의 구토물이나 변을 통해 배출된 바이러스가 환경에 노출돼 있다가 접촉자를 통해 음식물을 오염시키거나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구토와 설사가 대표적인 증세이며, 감염이 의심될 경우 즉시 의료원이나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

오염물이 튀거나 옷에 묻지 않도록 주의하며 주변 바닥은 염소소독제 등으로 반드시 소독해야 한다.

도 관계자는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손 씻기로 개인위생 관리 철저 △음식물은 충분히 가열 섭취 △지하수는 끓여서 마시고 △공동 급수대를 이용하는 경우 개인 컵이 급수대 꼭지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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