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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9.15 16:53:10
  • 최종수정2021.09.15 16:53:10
[충북일보]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7일까지 도 식약안전과 주관으로 11개 시·군이 참여한 일제점검을 통해 수거한 명절 다소비 식품 51건에 대한 기준·규격 검사를 벌인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15일 밝혔다.

검사대상은 제수용 조리식품 27건, 명절 다소비 가공식품 17건, 수산물 7건이다.

검사내용은 △내용량 △곰팡이독소, 중금속 등 유해물질 △최근 타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식중독의 원인균으로 추정되는 살모넬라균 등 식중독균 항목이다.

검사결과 1개 제품이 내용량 미달로 부적합 판정을 받았지만, 유해물질 및 식중독균 검사 항목에서 모두 기준·규격을 만족해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명절에 제수용·선물용 식품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사전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시기별 다소비 식품에 대한 선제적 검사로 부정·불량식품이 유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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