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0.2℃
  • 흐림강릉 23.7℃
  • 구름많음서울 21.1℃
  • 구름많음충주 22.5℃
  • 구름많음서산 17.0℃
  • 구름많음청주 23.0℃
  • 구름많음대전 23.6℃
  • 구름많음추풍령 22.7℃
  • 구름많음대구 24.4℃
  • 구름많음울산 18.3℃
  • 구름많음광주 21.7℃
  • 구름많음부산 16.8℃
  • 구름많음고창 19.2℃
  • 구름많음홍성(예) 20.2℃
  • 흐림제주 22.7℃
  • 맑음고산 16.2℃
  • 구름많음강화 17.7℃
  • 구름많음제천 21.1℃
  • 구름많음보은 22.2℃
  • 구름많음천안 22.2℃
  • 구름많음보령 19.1℃
  • 구름많음부여 21.7℃
  • 구름조금금산 23.5℃
  • 흐림강진군 18.3℃
  • 구름많음경주시 23.1℃
  • 구름많음거제 16.8℃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카메라고발 그후>청주 상업지구, 말끔히 치워진 '쓰레기더미'

  • 웹출고시간2021.07.22 17:50:33
  • 최종수정2021.07.22 17:50:33
[충북일보] 본보가 지난 19일 카메라 고발을 통해 보도한 청주시 한 상업지구내 불법 '쓰레기더미'가 보도 이후 말끔히 치워졌다. 보도 이후 청주시 상당구청은 쓰레기더미를 수거하고 주위에 쓰레기 무단투기를 금지하는 현수막을 부착해 거리는 통행로 기능을 되찾았다. 그러나 언제까지 관 주도만으로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치울 수는 없는 일이다. 쾌적한 환경을 위해 성숙한 시민의식이 요구된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