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신협, 어부바 캐릭터 3차 광고 '지니 편' 공개

온뱅크에 '좋은 금융을 부르는 주문' 메시지 담아
광고 런칭 기념 1천61명에게 어부바인형·상품권 증정 이벤트

  • 웹출고시간2021.06.01 16:34:31
  • 최종수정2021.06.01 16:34:31
[충북일보] 신협중앙회는 1일 3차 캐릭터 광고 '지니 편 - 어부바, 좋은 금융을 부르는 주문'을 공개했다.

어부바 캐릭터들은 지난 1차, 2차 광고를 통해 '귀엽다',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명실상부한 신협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3차 광고에선 '지니'로 돌아와 또 한 편의 동화 같은 스토리를 펼친다.

이번 광고에서 어부바 지니가 등장하는 마법의 램프는 다름 아닌 신협의 모바일 플랫폼인 '온뱅크'다.

언제 어디서나 신협의 모든 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온뱅크에서 나타난 어부바 지니가 어부바들의 소원을 이뤄주고, 함께 어부바 양탄자를 타고 방방곡곡 모험을 떠난다.

신협중앙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되며 메이킹필름을 통해 생생한 제작과정도 감상할 수 있다.

런칭일에는 새로운 어부바 CF를 기다렸던 아이들과 부모님을 위해, 새로 선보이는 3차 어부바송 무한재생, 1차·2차·3차 합본 영상 등도 함께 공개된다.

특히 이번 광고는 젊은 층을 겨냥해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에서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신협은 오는 30일까지 광고 런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신협중앙회 공식 유튜브 및 블로그를 통해 3차 어부바 캐릭터 광고에 대한 소감과 어부바가 들어줬으면 하는 소원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천 명에게는 인기 만점 어부바 인형을, 신협의 61주년 축하의 의미를 담아 61명에게는 5만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이번 3차 어부바 캐릭터 광고를 통해 서민,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모두를 아낌없이 지원하는 평생 어부바 신협의 의지를 표현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서민들을 어부바하여 저마다의 꿈을 함께 이뤄가는 좋은 금융이 되겠다"고 전했다.

/ 성홍규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