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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농기센터, 마늘 관수관리·병충해 주의 당부

잎마름병 발생 우려

  • 웹출고시간2021.04.18 14:42:06
  • 최종수정2021.04.18 14:42:06
[충북일보]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기온상승과 함께 마늘의 알이 차기 시작하는 4월은 고품질 마늘을 생산하기 위해 양·수분 공급을 잘 해줘야 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가뭄이 심할 경우 뿌리가 양분을 흡수하기 어렵고 잎마름 현상이 심해 저장성도 떨어지기 때문에 적기에 충분한 수분공급을 해줘야 한다.

또한 온도와 습도가 높으면 잎마름병이 많이 발생하므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전용약제를 7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특히 흑색썩음균핵병이 발생한 밭에는 적용약제를 사용하고 수확 후 다음해에는 윤작을 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2도정도 높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철저한 생육관리와 적극적인 병해충 사전방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보은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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