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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7.02 11:05:36
  • 최종수정2020.07.02 11:05:36

증평군청 직원들이 야간 쓰레기 불법투기 적발을 위해 단속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은 초중리택지개발지구 등 상습 쓰레기투기 지역에 대해 불법투기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14건을 적발했다.

군은 쓰레기 무단투기금지 홍보와 단속에도 불구하고 불법투기로 인해 도시미관 저해, 통행 불편, 악취 등이 발생해 이를 개선하기 위해 단속에 나섰다.

초중리와 송산리 및 삼일로 주변 등의 다가구주택 밀집지역에서 군내 쓰레기봉투 미사용, 재활용품 혼합배출, 불법소각 등을 집중 단속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적발된 쓰레기 불법투기 14건에 대해 각각 2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재활용품 분리배출 안내 등 8건을 계도했다.

군 관계자는 "쓰레기 불법투기는 비양심적인 행위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조성을 위해 주민의 참여와 실천이 중요하다"며 "쓰레기는 반드시 종량제 쓰레기봉투(대형폐기물은 군청에 신고후 처리)를 사용해 일몰 후에 배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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