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8℃
  • 맑음강릉 7.0℃
  • 맑음서울 4.5℃
  • 맑음충주 2.2℃
  • 맑음서산 6.7℃
  • 맑음청주 7.0℃
  • 맑음대전 5.6℃
  • 맑음추풍령 6.5℃
  • 박무대구 4.5℃
  • 박무울산 6.0℃
  • 박무광주 7.1℃
  • 맑음부산 9.5℃
  • 구름많음고창 7.0℃
  • 맑음홍성(예) 3.8℃
  • 맑음제주 13.6℃
  • 구름조금고산 14.2℃
  • 맑음강화 5.2℃
  • 맑음제천 2.9℃
  • 맑음보은 3.7℃
  • 맑음천안 6.8℃
  • 맑음보령 7.1℃
  • 맑음부여 2.5℃
  • 맑음금산 4.4℃
  • 맑음강진군 8.2℃
  • 맑음경주시 3.0℃
  • 맑음거제 6.5℃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0.04.30 14:31:12
  • 최종수정2020.04.30 14:31:12
[충북일보] 청주시는 오는 6월부터 대청호 원수 및 정수장에서 생산한 수돗물에 대한 병원성 미생물·바이러스 분포실태를 조사한다.

수도법 제28조 규정에 따라 시설 용량이 일일 5천㎥ 이상인 정수장은 병원성 미생물(크립토스포리디움·지아디아 난포낭)과 바이러스 조사를 실시해야 한다.

상수원수에서 병원성 미생물 및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으면 수돗물 검사를 생략할 수 있다.

시는 올해부터 바이러스 조사를 전문 분석기관에 의뢰해 수돗물에 대한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정수장에서 바이러스 분포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고도정수처리(오존 접촉 및 활성탄 흡착)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