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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2019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4차 산업혁명 선도할 전문인재 양성
의료보건·항공우주·신성장동력 3대 특성화

  • 웹출고시간2018.09.10 13:32:50
  • 최종수정2018.09.10 13:32:50
[충북일보] 중원대학교가 10일부터 14일까지 2019학년도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중원대는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974명 중 △일반전형Ⅰ·Ⅱ, 지역인재전형, 실기중심전형, 체육특기자전형, 체육우수인재전형 등 약 90%인 878명을 정원내 모집으로 △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기회균형선발전형53명을 정원 외 모집으로 선발한다.

정원내 모집전형 중 △일반전형Ⅰ은 학생부 교과성적 100%를 반영해 214명을 △일반전형Ⅱ는 학생부 교과성적과 면접성적을 각각 50%씩 반영해 536명을 선발하며, 모든 전형 및 학과별 모집에서 최저학력기준 없이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여 다양한 계층과 학생들에게 폭넓은 입학의 기회를 제공한다.

중원대는 △의료보건 △항공·우주 △신성장동력 산업을 전략적 3대 특성화 분야로 삼고 집중투자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정보통신기술과 기계공학·생명공학 기술 등을 융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내년도부터 의료보건 전문인재 양성을 강화하기 위해 간호학과는 입학정원 33명을 증원하여 총 98명을 선발한다.

또한 대학 교육변화에 발맞춰 한국학과는 한국어교육문화학과, 산업디자인학과는 융합디자인학과, 경호학전공은 무예경호전공, 뷰티헬스학과는 의료뷰티케어학과로 학과명을 변경해 사회맞춤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새로운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중원대는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과감한 교육투자와 지속적인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을 통해 취업률, 교육비환원율, 장학금비율, 기숙사수용률, 전임교원확보율 등 주요 대학재정 및 교육여건 관련 지표에서 충북지역 4년제 대학 중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원대는 타대학과 차별화해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과 대학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시설과 학사제도, 장학혜택 등을 마련하고 있다.

김진 입학처장은 "중원대는 학생들이 각자의 자질을 재발견하고 잠재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학생 중심의 교육을 추구한다"며 "중원대에서 학생들이 더 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주)유웨이어플라이(www.uwayapply.com)에서 인터넷 접수가 가능하다. 면접·실기고사는 오는 10월 26일과 27일에 나눠서 진행되며 합격자는 11월 13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괴산 / 김윤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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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