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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9.02 14:44:15
  • 최종수정2018.09.02 14:44:15

심장 좌주가지 및 다혈관 질환 환자 2명에 대한 고난도 시술을 담당한 이유홍(왼쪽 네번째) 청주한국병원 심장혈관센터장과 탁승제(오른쪽 네번째) 아주대학교병원장과 한국병원 의료진.

ⓒ 청주한국병원
[충북일보] 청주한국병원 심장혈관센터는 심장의 좌주간지 및 다혈관 질환 환자 2명에 대한 고난도 시술을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이유홍 한국병원 심장혈관센터장과 전문 의료진, 심장 시술 권위자인 탁승제 아주대학교병원장은 지난달 31일 이 같은 시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병원은 지난달 24일 치료가 쉽지 않아 대학병원 이상급에서도 상당히 어려운 시술에 속하는 만성완전폐색 환자에 대한 시술을 성공한 바 있다.

고난도 시술 성공에 힘입어 청주한국병원은 지난 2월 심장조영술 및 시술 3천례를 달성하기도 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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