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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6.26 15:32:37
  • 최종수정2018.06.26 18:28:53

26일 세종시 새롬동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긴급출동한 119 소방대원들이 화재진압을 하고 있다.

ⓒ 뉴스1
26일 오후 1시 16분쯤 세종시 새롬동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현재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불이 난 아파트 공사현장에는 작업 인부 수십 명이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 연기를 마신 5명은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소방당국은 옥상의 작업 인부를 구조하기 위해 소방헬기 동원해 부상자에 구조에 나서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화 작업을 벌이는 한편 인명피해가 있는지 파악 중이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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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