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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고, 학생·교사 지원 자문변호사 업무협약

법무법인 열린법률의 배경환 변호사와

  • 웹출고시간2018.04.12 18:51:06
  • 최종수정2018.04.12 18:51:06

충주고는 12일 법무법인 열린법률의 배경환 변호사와 학교법률자문 변호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충주고
[충북일보=충주] 충주고는 12일 법무법인 열린법률의 배경환 변호사와 학교법률자문 변호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충주고는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분쟁이나 다양한 법률문제에 대해 법률전문가인 변호사의 자문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 이어 1학년을 대상으로 생활법에 관한 특강과 학교현장에서 유익한 법률 상식을 학생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도 함께 진행했다.

학교 자문변호사는 학교 현장에서 교권침해 등 분쟁 발생시 중립적이고 공익적인 차원에서 실질적인 법률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자문 변호사는 학교폭력예방과 학생 진로교육지원, 법률교육지원, 진로특강 등은 물론 학교 내 각종 위원회(학교폭력대책위원회, 학교운영위원회, 학교분쟁조정위원회 등)의 위원으로도 참여한다.

강광성 교장은 "자문 변호사의 위촉으로 학교폭력이 없는 안전한 학교, 교육활동이 보호되고 교육권을 보장받는 학교로서 학생은 즐겁고, 교사는 안심하고, 학부모가 신뢰하는 충주고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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