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0.4℃
  • 구름조금강릉 5.9℃
  • 맑음서울 2.8℃
  • 맑음충주 -1.0℃
  • 맑음서산 -1.0℃
  • 맑음청주 3.3℃
  • 맑음대전 1.3℃
  • 맑음추풍령 -1.1℃
  • 맑음대구 2.6℃
  • 맑음울산 6.8℃
  • 맑음광주 4.8℃
  • 맑음부산 7.8℃
  • 맑음고창 0.8℃
  • 맑음홍성(예) -0.9℃
  • 구름조금제주 11.1℃
  • 맑음고산 11.1℃
  • 맑음강화 1.6℃
  • 맑음제천 -2.5℃
  • 맑음보은 -1.4℃
  • 맑음천안 -0.6℃
  • 맑음보령 1.6℃
  • 맑음부여 -0.9℃
  • 맑음금산 -0.5℃
  • 맑음강진군 5.5℃
  • 맑음경주시 2.1℃
  • 맑음거제 5.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7.12.13 13:20:32
  • 최종수정2017.12.13 13:20:32

괴산 백봉초 학생들이 학교에서 열린 아나바다 시장에서 필요한 물품을 살펴보고 있다.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충북일보=괴산] 외국 문화를 이해함으로써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고, 아나바다 운동 실천을 통한 경제지식을 함양하기 위한 취지다.

오전에 진행된 글로벌 문화축제는 증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태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오후에 펼쳐진 알뜰시장은 학생들이 집에서 가져온 물품을 파는 아나바다 시장 코너와 학부모회가 마련한 어묵, 떡볶이, 빵을 판매하는 분식코너로 나뉘어 진행됐다.

신복호 교장은 "학생들이 외국 문화와 경제 관념을 익힐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아나바다 시장 수익금은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에 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괴산 / 임장규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