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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돗토리시 자매도시간 문화예술교류 성료

  • 웹출고시간2017.11.22 16:06:18
  • 최종수정2017.11.22 16:06:18

지난 18~21일 일본 돗토리시에서 열린 5회 한·일 문화예술교류 행사.

[충북일보=청주] '5회 청주·돗토리시 자매도시간 문화예술교류' 행사가 지난 18~21일 일본 돗토리시 일원에서 개최됐다.

(사)청주예총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일 양국의 우호관계를 다지고 각국의 문화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류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타임페스티벌 행사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오선준 청주예총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공연은 청주무용협회, 청주음악협회, 직지팝스오케스트라가 협력해 성악공연, 한국무용공연, 트럼펫 연주를 선보였다.

또 양국 관계자들은 일본의 문화예술기관, 유적지 등을 방문해 지속적인 한·일 문화예술교류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 강병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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