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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제18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국무총리상 수상

  • 웹출고시간2017.09.14 17:51:01
  • 최종수정2017.09.14 17:51:01

서원대가 14일 18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 서원대
[충북일보=청주] 서원대가 제18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중소기업기술혁신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산학연부문 유공자(대학·연구기관부문)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 대학은 산학협력단 내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전략산업인 바이오, 화장품·뷰티, ICT분야의 특화된 기술개발역량을 기반으로 투자연계, 판매망구축 및 수출지원을 위한 상설 지원센터를 운영해 중소기업 기술혁신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매출과 고용증대에 견인차 역할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대학생부터 시니어까지 전주기적인 창업자 지원을 위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2017년 창업도약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국가 보조금, 투자펀드 등 50억 원을 확보해 대학의 연구개발 성과가 창업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구축해왔다.

서원대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2022년까지 BIT분야의 시장수요 기반의 연구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기업지원플랫폼을 구축해 지역의 학연산 혁신클러스터의 기반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제18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서울 코엑스(1층 A홀)에서 이노비즈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산학연협회, 대중소기업협력재단, 대한상공회의소의 주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해 14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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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