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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중산고, '언어문화개선 플래시몹' 진행

1일부터 온라인 사용자 제작 콘테츠(UCC)를 통해 발표

  • 웹출고시간2017.08.31 17:04:29
  • 최종수정2017.08.31 17:04:29

충주중산고는 '2017 학생언어문화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30개교가 참여하는 '언어문화개선 플래시몹'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 중산고
[충북일보=충주] 충주중산고는 교육부와 경남도교육청, 한국교총이 공동주관하는 '2017 학생언어문화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30개교가 참여하는 '언어문화개선 플래시몹'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4월 17일부터 시작, 9월 중순까지 또래 청소년들의 언어습관에 대해 성찰하고 '한글사랑과 언어문화개선'을 주제로 교내 동아리와 학생 1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은 충북지역의 홍보대표로 개사, 녹음, 안무 창작, 공연, 의상 제작, 촬영 및 편집 등의 모든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20일 충주세계무술공원과 충주시외버스터미널 등에서 '플래시 몹' 활동을 전개해 많은 시민들에게 언어사용의 실태와 한글의 소중함을 홍보했다.

플래시 몹에 참가하는 동아리 대표 박소리(2학년)학생은 "자신의 평소 언행을 돌이켜보며 나 자신부터 비속어와 유행어를 줄여야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충주중산고의 '언어문화개선 플래시 몹'은 9월 1일부터 온라인 사용자 제작 콘테츠(UCC)를 통해 발표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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