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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미덕중 학생 3명, '한국 정보올림피아드 전국대회' 충북 대표

충북도 대회서 이온조(2학년)대상,류지민(3학년) 금상,김수겸(1학년)동상 수상

  • 웹출고시간2017.07.12 17:31:25
  • 최종수정2017.07.12 17:31:25

충북교육정보원 이은순 원장과 충주미덕학원 이유경 본부장이 오는 22일 경북에서 열리는 '제34회 한국 정보올림피아드 전국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하는 충주미덕중 학생3명을 격려했다.

ⓒ 미덕중
[충북일보=충주] 2016년 '정보 교육 우수 학교'로 선정된 충주미덕중 학생들이 올해 실시된 '충북올림피아드대회'와 '충주시 IT 대회' 등 각종 정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려 학교 명예를 높였다.

충청북도교육정보원에서 실시된 제31회 충북정보올림피아드 대회에서 이온조(2학년)가 대상을, 류지민(3학년)이 금상, 김수겸(1학년)이 동상을 수상, 오는 22일 경북에서 열리는 '제34회 한국 정보올림피아드 전국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한다.

이에 지난11일 충북교육정보원 이은순 원장과 충주미덕학원 이유경 본부장이 학교를 방문, 대회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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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