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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달천초병설유치원, 숲 해설 체험 활동 실시

숲 체험을 통한 자연친화적 태도 기르기

  • 웹출고시간2017.04.16 14:52:35
  • 최종수정2017.04.16 14:52:35

충주달천초병설유치원(원장 윤명숙)은 14일 '달천 숲 체험을 통한 자연친화적 태도 기르기'의 일환으로 달천 숲에서 '봄을 느끼는 나무'활동을 실시했다.

ⓒ 달천초병설유치원
[충북일보=충주] 충주달천초병설유치원(원장 윤명숙)은 14일 '달천 숲 체험을 통한 자연친화적 태도 기르기'의 일환으로 달천 숲에서 '봄을 느끼는 나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숲 해설 체험에서 소나무, 벚나무, 목련나무 등을 관찰하고 솔잎 씨름과 벚꽃 잎 날리기, 목련 잎에 그림 그리기, 민들레 잎 만들어 날리기 등 달천 숲에 있는 나무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늘 주변에서 보던 나무를 더 자세히 관찰하여 유아의 흥미를 높일 수 있었다.

김해실 교사는 "친숙한 달천 숲을 활용해 숲 체험활동을 하며 숲 속 나무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며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월 2회씩 주기적으로 숲 체험활동을 실시, 자연을 사랑하는 자연친화적 태도를 기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아 황수진은 "오늘 내린 꽃비는 아름답고 내 몸에 닿아도 기분이 정말 좋아요"라며 숲 해설 체험의 의미를 되새겨 보았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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