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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달천초, 소리로 듣는 책 여행 '소리극 낭독 공연' 관람

  • 웹출고시간2017.03.21 16:07:07
  • 최종수정2017.03.21 16:07:07
[충북일보=충주] 충주달천초(교장 윤명숙)는 21일 달천마루에서 소리극 전문 극단 ' 책 읽어주는 사람들'을 초청, 전교생 대상으로 '소리극 낭독 공연' 관람을 했다.

'소리극 낭독 공연'은 전문 성우가 책의 내용을 각색하여 학생들에게 소리극을 꾸며 들려주는 색다른 방식의 프로그램으로, 시각이 아닌 청각을 통해 자신만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배양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공연이다.

아울러 학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인성 요소가 포함된 도서를 선정해 공연을 실시함으로써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한 인성 함양의 효과도 거둘 수 있었다.

안태현(매현분교 3학년)학생은 "성우들이 생생하고 재미있게 책을 읽어주는 것이 무척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눈을 감고 이야기를 들으니 제 머릿속에서 책 속의 내용들이 그려지는 것 같아 더욱 재미있었다" 고 소감을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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