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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조치원역앞에 전봇대 없는 '스마트길' 생긴다

세종시,간선도로 2개 구간 2.1㎞서 전선 지중화 사업

  • 웹출고시간2017.02.27 18:20:51
  • 최종수정2017.02.27 18:20:51

세종시 조치원역 인근 조치원로(역광장~조천교·길이 743m)와 새내로(세종효성병원~조치원여중 앞·길이 1천390m) 2.1㎞ 구간에서 오는 10월까지 '전기 통신선로 지중화 공사'가 시행된다. 그림은 공사가 끝난 뒤 전봇대가 사라진 거리 조감도.

ⓒ 세종시
[충북일보=세종] 오는 10월이면 세종시 조치원읍 중심가 주요 도로가 전봇대가 사라진 '스마트길'로 탈바꿈한다.

세종시는 "작년 10월 시작한 뒤 겨울철을 맞아 중단했던 '조치원 중심가로 전기 통신선로 지중화 공사'를 3월 다시 시작해 10월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세종시 조치원역 인근 조치원로(역광장~조천교·길이 743m)와 새내로(세종효성병원~조치원여중 앞·길이 1천390m) 2.1㎞ 구간에서 오는 10월까지 '전기 통신선로 지중화 공사'가 시행된다. 지도는 공사 구간 위치도.

ⓒ 세종시
이 사업은 조치원역을 중심으로 조치원로(역광장~조천교·길이 743m)와 새내로(세종효성병원~조치원여중 앞·길이 1천390m) 2.1㎞ 구간에서 시행된다.

총 106억원(한국전력·통신공사 분담금 42억원 제외)을 들여 전봇대와 전선을 땅속으로 묻는 외에 보도블럭과 배수로 교체 등 보행환경 개선 사업도 벌인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 청춘조치원과(044-300-2721~2)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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