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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제40회 전국 탄금대 가야금 경연대회 개최

8~19일까지 참가신청, 9월10~11일 이틀간 열려

  • 웹출고시간2016.08.02 13:47:32
  • 최종수정2016.08.02 13:47:45

제40회 전국 탄금대 가야금 경연대회가 오는9월10~11일 이틀간 충주 우륵당과 호암예술관에서 열린다.

[충북일보=충주] 대상이 '대통령상'인 제40회 전국 탄금대 가야금 경연대회가 오는 9월10~ 11일 이틀간 우륵당과 호암예술관에서 열린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주지회 주관으로 열리는 가야금 경연대회는 우륵선생의 위업을 이어받아 전통예술을 보존하고 계승 발전시킴으로써 가야금 보급과 젊은 연주자의 발굴·육성, 일반인에게 가야금과 한국음악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우륵문화제를 기념해 매년 열리는 경연대회는 '대한민국 중심도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충주'를 대내외에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9월 10~11일까지 우륵당과 호암예술관에서 열리며, 중주(예선·본선), 독주/병창(예선)은 10일, 독주/병창(본선)은 11일에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전국 초·중·고, 대학·일반(대학원)이며, 참가신청은 8월 8~19일 오후 5시까지이다. 우편 접수시 19일 소인분까지 인정된다.

충주예총 홈페이지(http://www.cjart.or.kr)에서 별도의 신청서를 다운 받아 우편 또는 FAX(043-848-9013), 이메일(cj-artist@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

총 상금은 3천만원이며, 대학·일반부 대상(대통령상)은 제46회 우륵문화제 개막식에서 시상하고, 개막식 식전공연에서 가야금 독주를 선보이게 된다.

가야금 경연대회와 관련 궁금한 사항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주지회(043-847-1565)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임 충주지회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탄금대 가야금 경연대회에 많은 인재들이 참여해 대회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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