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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4.12 13:36:02
  • 최종수정2016.04.12 14:17:02

음성 하당초는 12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 주최로 7명의 원어민 교사와 6명의 한국인 교사를 포함한 외국어교육원 교육팀 15명이 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감동 영어캠프'를 실시했다.

[충북일보=음성] 음성 하당초 학생들은 원어민 외국어교사와 다양한 영어체험활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11일 하당초에서는 충북도외국어교육원의 교육팀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감동 영어캠프'가 진행됐다.

이날 학생들은 7명의 원어민교사 등 외국어교육원 교육팀 15명과 함께 병원, 방송, 호텔, 도서관 등 6개 상황에 맞는 체험활동을 했다.

또 숫자 놀이(Numbers Game)와 림보(Limbo), 선물 돌리기(Pass the Parcel), 동물레이스(Animal Race) 등 다양한 놀이도 하며 생활영어를 배웠다.

송삼화 교사는 "원어민 교사와의 영어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 자신감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수준별 맞춤활동으로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도 유발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외국어교육원의 영어캠프는 농산촌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활동 중심 영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외국 문화체험과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14일에는 음성 평곡초에서 실시된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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