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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엄정초, 한국잡월드와 네이버 본사 견학

5~6학년 80명, 자신의 꿈과 직업에 대해 경험

  • 웹출고시간2016.04.10 14:20:23
  • 최종수정2016.04.10 14:20:23
[충북일보=충주] 충주엄정초(교장 김두환)는 지난 8일 5~6학년 8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한국잡월드와 네이버 본사로 직업체험을 다녀왔다.

엄정초는 올해부터 중소기업청 주관 '기업가정신 함양'을 주제로 한 연구학교에 지정되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현장학습은 소규모학교 학생들의 꿈과 끼를 신장시키고, 장차 우리나라 미래를 꾸려나갈 어린이들에게 예비 CEO가 되어보는 경험을 갖게 했다.

또한 5,6학년 어린이들은 한국잡월드에서 직업 및 흥미검사를 실시, 자신의 진로에 대해 좀 더 다양한 자료를 통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다.

학생대표 김성욱 어린이는 "내가 이루고 싶은 꿈과 관련하여 직접 경험을 해보니 미래의 내 모습을 그려보는 일이 더 즐거워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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