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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4.06 13:23:24
  • 최종수정2016.04.06 13:23:35

녹색당 충북도당이 6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미세먼지 절감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 최범규기자
[충북일보] 녹색당 충북도당이 6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 대안 4가지를 발표했다.

도당은 "WHO가 지정한 1급 발임물질인 초미세먼지(PM 2.5)의 대기 오염이 심각하다"며 "충북의 지역, 특히 청주시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이유에 대해 다각적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도당은 "청주시는 분지 지역으로 초미세먼지와 관련, 지리적인 불리함이 더욱 크다"며 "충북도는 소각 시설의 조업 중단, 자동차 2부제 실시 등의 긴급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이어 정책 대안으로 △대기환경보전법 상의 초미세먼지 규정의 명확화 및 관리기준 강화 △자동차 초미세먼지 및 전구물질 배출 감소 △석탄화력발전소의 초미세먼지 및 전구물질 배출 걸감 △지자체의 응급대책 강화 등을 제시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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