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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3.24 17:02:34
  • 최종수정2016.03.24 17:02:34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통합정수장이 오는 4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통합정수장은 낡고 오래된 영운·지북정수장을 대체해 하루 12만5천t의 수돗물을 생산하는 현대식 정수시설로 지난 2011년 1월 착공해 5년 여만에 가동되게 됐다.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는 준공에 앞서 종합시운전을 통한 자체적인 수질측정결과 기준치 수질을 이미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남은 기간 자동계측에 의한 수질의 신뢰성과 안정성 구축, 신설된 율량배수지(일/1만t 규모)의 담수, 우려내기, 소독, 청소 등을 실시 후 전체공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중훈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기준치 수질은 확보했지만 시민들에게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신설된 율량배수지의 사후처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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