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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9.24 16:15:44
  • 최종수정2015.09.24 16:15:43
[충북일보] 교육재정 악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한 충북도 부교육감 직속 '교육재정 위기 대응 추진단'이 구성·운영된다.

23일 충북도교육청은 교육재정 위기 대응 추진단을 기획관실에 설치해 오는 12월 말까지 3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주요역점사업 및 학교재정지원 △학교통폐합 및 학교신설 △학교시설 및 교육환경개선 △교직원 배치 효율화 △재정확보 및 재정효율화 등 5개 분과로 구성된다.

5개 분과별로 교육부 추진방향인 △교부금 배분시 학생수 비중 강화 △소규모학교 통폐합 및 학교신설 △교육환경개선비 배분기준 변경 △교원배치 효율화 등에 대한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최근 충북도와 갈등을 빚고 있는 무상급식, 학교용지부담금 미전입, 교육경비 미지원 등 현안 대책에 대해서도 검토한다.

추진단은 향후 의회, 학부모, 학운위,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분야별 공청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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