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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중산고-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상호 교류협력 협약

  • 웹출고시간2015.08.25 16:40:56
  • 최종수정2015.08.25 16:40:54

- 충주 중산고등학교(교장 이유경)는 25일 건국대학교 글로컴캠퍼스와 교육발전을 위한 상호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 중산고(교장 이유경)는 25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와 교육발전을 위한 상호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산고와 건국대학교가 고교-대학 연계 강화와 더불어 지역-대학 연계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상호간의 교육목표 달성을 위한 각종 정보교류와 업무협조, △학술정보 및 관련시설의 공동활용, △교육정보 및 진학정보 교류, △문화프로그램 개발의 상호협력, △교육발전 정책 상호 자문 등이다.

중산고 이유경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대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들을 활용해 보면서 현대 사회에 필요한 경험과 지식을 많이 익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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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