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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원, 제2회 곽지과물해변 관악연주회 개최

일신여고 관악대 초청… '제주도 바다 위 넘실거리는 힐링 하모니'

  • 웹출고시간2015.08.09 14:15:18
  • 최종수정2015.08.09 19:32:59

[충북일보] 충북제주교육원이 교육가족과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별빛 가득한 해변의 추억, 과물해변 관악연주회'를 개최했다.

지난 9일 오후 8시 곽지과물 해변무대에서 일신여자고등학교 관악대를 초청해 가진 이날 연주회에서는 비천행진곡, ROSS ROY 등 연주곡과 바위섬, 사랑이여 등으로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독일의 아르민 로진(Armin Rosin)의 트롬본 연주는 이국적인 감동을 선사했다.

제주교육원은 연주회를 통해 해변을 찾은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해 아름다운 과물해변의 문화적 가치를 높여 지역사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0여명의 단원들로 구성된 일신여고 관악대는 8일부터 시작된 제10회 제주국제관악제에 참가하기 위해 제주도를 방문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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