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7.4℃
  • 구름조금강릉 10.0℃
  • 맑음서울 7.7℃
  • 맑음충주 8.0℃
  • 맑음서산 9.6℃
  • 맑음청주 9.5℃
  • 맑음대전 9.7℃
  • 맑음추풍령 8.3℃
  • 맑음대구 11.2℃
  • 맑음울산 12.0℃
  • 맑음광주 11.9℃
  • 맑음부산 12.3℃
  • 구름조금고창 11.2℃
  • 맑음홍성(예) 9.7℃
  • 구름조금제주 16.3℃
  • 구름조금고산 14.5℃
  • 맑음강화 7.4℃
  • 맑음제천 7.5℃
  • 맑음보은 9.0℃
  • 맑음천안 8.9℃
  • 맑음보령 10.9℃
  • 맑음부여 10.6℃
  • 맑음금산 9.9℃
  • 구름조금강진군 13.1℃
  • 맑음경주시 10.9℃
  • 맑음거제 12.4℃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세종시, 조치원 하수처리장 처리용량 25%↑

관중석 편입될 축구장은 일반규격으로 축소

  • 웹출고시간2015.08.04 14:16:46
  • 최종수정2015.08.04 14:16:43

[충북일보=세종] 세종시 조치원하수처리장의 하루 처리 용량이 현재 2만t에서 오는 2017년말까지 2만5천t으로 5천t(25%) 늘어난다.

세종시는 "정부가 공공하수처리장 방류수의 생화학적 산소요구량(BOD)을 현재 '5ppm이하'에서 2018년부터는 '3ppm이하'로 강화키로 한 데다, 조치원읍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더욱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수질 개선 및 시설 증설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총 229억원이 들어갈 수질 개선 및 증설 공사는 지난 5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시작됐다. 시는 오는 2017년말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설 증설 공사에 따라 인근 축구장의 관중석 일부 공간이 하수처리장으로 흡수되면서 부득이 국제규격인 축구장(길이 100~110m,폭 64~75m)이 일반 규격(길이 90~120m,폭 45~90m)으로 축소된다"며 "하지만 공사 기간에도 축구장은 계속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