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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립도서관, 어린이 대상 '복화술' 공연 개최

즐거운 책읽기 습관 형성 도와

  • 웹출고시간2015.06.21 01:57:34
  • 최종수정2015.06.21 01:57:24

충주시립도서관이 17일 사과나무 작은도서관(봉방동)에서 어린이집 원아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즐거운 책읽기 습관 형성을 위한 '복화술' 공연을 개최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시립도서관이 17일 사과나무 작은도서관(봉방동)에서 어린이집 원아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즐거운 책읽기 습관 형성을 위한 '복화술' 공연을 개최했다.

'둥이와 함께하는 북쇼' 공연은 다양한 인형과 복화술 기법을 통해 어떤 책이 좋은 책인지,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 등 책과 관련된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고 특히, 웃음을 유발하는 진행으로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도서관을 이용하고 책을 사랑하는 마음을 특별하게 알려준 이번 복화술 공연은 한 사람이 인형을 가지고 연극을 하면서 입을 움직이지 않고 다양한 목소리를 내어 관중으로 하여금 인형이 말하는 것처럼 느끼게 하는 공연이었다.

사과나무 작은도서관에서는 마지막 수요일엔 '작은도서관 똑똑똑'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4일에는 도서관 자원활동가 심영화 씨의 '책 읽어주기, 마음의 문을 두드리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

김상하 시립도서관장은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한층 더 가까워지고, 도서관 에티켓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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