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5.5℃
  • 맑음강릉 9.6℃
  • 맑음서울 7.7℃
  • 맑음충주 3.3℃
  • 맑음서산 4.0℃
  • 맑음청주 8.1℃
  • 구름많음대전 5.8℃
  • 흐림추풍령 7.3℃
  • 구름많음대구 11.5℃
  • 구름많음울산 10.7℃
  • 구름많음광주 9.4℃
  • 구름많음부산 12.2℃
  • 구름많음고창 4.9℃
  • 맑음홍성(예) 3.7℃
  • 구름많음제주 12.1℃
  • 구름많음고산 11.8℃
  • 맑음강화 7.0℃
  • 맑음제천 2.5℃
  • 구름조금보은 2.9℃
  • 맑음천안 3.2℃
  • 맑음보령 4.5℃
  • 구름조금부여 2.9℃
  • 구름많음금산 3.5℃
  • 구름많음강진군 10.4℃
  • 구름많음경주시 11.8℃
  • 구름많음거제 12.9℃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시, 제20회 환경의 날 기념식 개최

5일 호암지에 시민 200여명 참가, 환경정화활동 전개

  • 웹출고시간2015.06.06 01:06:26
  • 최종수정2015.06.06 01:06:25

충주시는 5일 호암공원 생태전시관 광장에서 조길형 시장을 비롯해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시는 5일 호암공원 생태전시관 광장에서 조길형 시장을 비롯해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생물자원, 미래의 자산입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시민단체,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관리단,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 군부대,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 환경사랑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행사는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과 부대행사로 호암지 EM 흙공던지기, 환경정화활동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충주시는 환경의 날 연계행사인 '2015 환경한마당'도 오는 20일 오후1시30분부터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예정대로 열기로 했다.

녹색충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환경한마당 행사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환경에 대한 관심과 친환경 생활 실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환경그림그리기와 글짓기대회, 환경사진 전시회와 환경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