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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5.01 12:30:30
  • 최종수정2015.05.01 12:30:26

영동 학산초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고리가족 체육대회를 열고 있다.

[충북일보=영동] 영동 학산초등학교는 1일 다양한 운동 경기 참여로 학생들의 경험을 쌓고, 운동을 통해 학교생활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고리가족체육대회'를 개최했다.

1교시 피구 경기를 시작으로 2교시는 추첨을 통한 토너먼트방식으로 1,2위전과 3,4위전을 하는 축구 경기가, 3교시에는 단체줄넘기와 고리가족 체육대회의 하이라이트인 이어달리기 경기로 진행했다.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한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체육대회는 모두가 일치단결해 하나 됨을 보여준 화합의 장이었다.

또한 푸짐한 상품을 준비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유도했고 학생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선물했다.

이재령(1년) 학생은 "열심히 운동하면서 그 동안 받았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린 것 같아 즐겁고 행복했고 우리 조원 누나, 형들과 한 마음이 되어 함께한 이 시간이 너무 행복했다"며 "학교는 역시 계속 계속 오고 싶고 행복한 곳인 것 같다"고 말했다.

민화식 교장은 "열심히 뛰고 정정당당하게 겨루며 마음과 생각이 성장하는 좋은 경험이 됐다"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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