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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힐링 협의회 "깨끗한 거리 만들자"

실무회의

  • 웹출고시간2015.02.05 17:23:58
  • 최종수정2015.02.05 17:23:55
청주시 서원구 환경위생과는 5일 서원구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사창동, 모충동, 산남동 길거리 힐링 협의회 임원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동 직능단체원과 상가번영회,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길거리 힐링 협의회는 지난해 9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상가·원룸밀집지역 등 청소 취약지에 대해 자발적으로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주민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홍보, 쓰레기 불법투기·불법광고물 배부행위를 계도하고 있다.

이날 실무회의에서는 설을 맞아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상가밀집지역 청소 문제에 대해 대책을 마련하고 올해 운영방안 및 협의회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원구 환경위생과는 동 길거리 힐링 협의회와 연계해 쓰레기 문제가 심각한 상가밀집지역에 대해 정기적으로 합동지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상섭 환경위생과장은 "민·관이 합심해 청소문제를 다룸으로써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협의회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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