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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1.04 14:11:06
  • 최종수정2015.01.04 14:11:06
충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은 겨울방학을 이용해 5일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 60명과 2학년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는 운영한다.

기간은 △중학교 1학년, 5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중학교 2학년,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와 2월 2일부터 13일까지며 기별 60명씩 2주간 클럽활동, 학예발표회 등 다양한 영어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6개 반으로 나뉘어 과학, 미술, 음악, 인문학 등 교과목을 원어민 교사들이 영어로 진행하는 몰입형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제2외국어 수업도 마련돼 있어 참가자들이 중국어와 스페인어를 체험활동을 통해 배우고 활용해 볼 기회도 얻게 된다.

외국어교육원 관계자는 "글로벌 시대에 걸맞도록 영어뿐 아니라 다양한 외국어 의사소통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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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