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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12.30 16:25:34
  • 최종수정2015.01.06 15:57:22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청주수영장의 엘리베이터, 장애인 전용 샤워장·탈의실 설치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확충했다고 30일 밝혔다.

1명씩 배치되던 수상안전 요원을 내년부터 2명으로 증원 배치해 시민의 안전을 강화하고 효율적 운영을 위해 주 3회(화·목·토요일 월 6만원)운영되던 수영강습을 주 2회(화·목요일 월 5만6천원)로 변경 운영한다.

용정축구공원의 경우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축구장 이용 후 잔디, 먼지 및 이물질 제거를 위한 '흙먼지 털이기'를 설치·운영한다.

푸르미스포츠센터의 경우 이용요금의 감면 대상이 확대된다.

기존 소각장 주변영향지역 주민(소각장 부지경계선으로부터 300m 이내와 소각장 뒤편 진입로 계곡지역 거주자) 및 휴암동 주민에게 50% 감면을 실시했으나 내년부터 청주권광역매립장 간접영향권 지역 주민으로 확대 적용된다.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상이자는 기존과 동일하게 이용료의 50%가 감면될 뿐만 아니라 국민기초생활대상자 중 중증장애인의 이용료 면제, 동반 보호자 1명 이용료 50% 감면, 소년·소녀가장 및 장기 기증 등록증 소시자의 이용료 면제가 추가로 적용된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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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