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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우기대비 가스안전점검 꼭 잊지 마세요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키로

  • 웹출고시간2014.07.02 11:37:09
  • 최종수정2014.07.02 11:37:07
음성군은 지난 1일부터 도시가스 및 LPG공급시설, 고압가스 취급업소 등을 대상으로 우기 대비 가스안전점검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최근 세월호 사고, 서울지하철 사고 등으로 주민 불안이 그 어느 때 보다 가중되고 있어 이를 해소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점검은 기상이변, 장마로 인한 집중폭우 등 자연재해로 주민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가스공급시설의 침수·파손을 사전에 예방,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국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이뤄진다.

특히 군는 우기에 따른 침수 및 지반침하가 우려되는 지역 및 시설물을 중점 점검하고 대형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물 등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등 군민 안전에 최우선한 음성군 만들기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집을 많이 비우는 휴가철을 맞이해 여행 전 가스누설여부 확인, 가스밸브 콕 잠그기 등 가스안전점검을 생활화해 사고 없는 음성건설에 온 군민이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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