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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6.17 08:44:58
  • 최종수정2014.06.17 08:44:54

대청댐관리단과 육군 제13공수특전여단의 잠수요원들이 옥천군 군북병 석호리 대청호에서 호수 밑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K-water 대청댐관리단은 16∼18일 옥천군 군북면 석호리 대청호에서 호수 속에 가라앉은 쓰레기 수거에 나선다.

이번 수거에는 육군 제13공수특전여단의 잠수요원 등 200여명의 인력과 선박·모터보트 12척이 동원된다.

이들은 호수 밑바닥을 오가면서 빈병이나 플라스틱류 등을 수거하고, 폐그물 등 대형 쓰레기는 작업용 선박에 줄을 매달아 끌어낼 예정이다.

이 지역에는 상류에서 유입되는 쓰레기가 호수 전체로 흩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차단펜스가 설치돼 있다.

이석천 관리단장은 "장마에 대비한 오염원 제거를 위해 호수 속에 가라앉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이라며 "군 장병의 도움을 받는 대규모 작업이어서 하루 70㎥ 이상의 오염물질을 제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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