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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니스 컬럼·이선화씨,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 선정 올해의 친절직원

  • 웹출고시간2013.12.29 13:30:41
  • 최종수정2013.12.29 13:30:41

드니스 컬럼(사진 왼쪽)·이선화씨.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은 올해의 친절직원으로 원어민 교사 드니스 컬럼(Denise Collum·25·사진 왼쪽)과 이선화(사무운영8급·40·사진)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드니스 컬럼은 청주영어체험센터에서 가족영어체험과정과 테마영어회화과정을 담당하며 친절한 미소와 질 높은 회화 수업진행으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주무관은 외국어교육원 진천본원에서 기록물관리와 세입업무 등을 담당하며 성실한 업무 처리와 친절한 고객응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임만규 원장은 "직원 친절도 향상과 쾌적한 환경 조성 등을 통해 교육원을 이용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최상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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