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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중산고, 외국어토론대회 열어

영어 25명, 중국어5명, 일본어 5명 열띤 경쟁 펼쳐

  • 웹출고시간2013.10.29 10:58:12
  • 최종수정2013.10.29 10:58:09

충주중산고(교장 이유경)가 29일 교내 ‘외국어토론대회’를 열었다.

외국어토론대회는 교내 예선을 거쳐 영어부문 25명, 중국어 5명, 일본어 5명의 학생들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영어부문은 4팀으로 나누어 ‘Korea Unification’, ‘Animal Testing Debate’, ‘Is an embryo a human life or a lump of cells’, ‘Zood should be abolished’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이어 중국어부문과 일본어부문도 각각 ‘무상급식’, ‘아이돌과 청소년’을 주제로 찬반 토론을 벌였다.

토론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오랜 준비 기간을 거치며 자신의 외국어구사능력 및 표현능력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충주중산고는 ‘바른 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외국어토론대회, 국제반, 영어캠프 등 다양한 외국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그 결과 지난 25일 열린 제7회 반기문영어경시대회에서 2학년 강혜윤 학생이 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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