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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무심천·영운천·월운천·율량천 수질 1등급

  • 웹출고시간2013.07.09 17:20:1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 무심천의 수질이 크게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가 무심천을 비롯한 9개 하천 20개 지점의 2분기 하천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무심천의 BOD는 최대 2.2㎎/ℓ, 최소 0.9㎎/ℓ로 평균 수질 1.4㎎/ℓ로 나타나 환경정책기본법상 1등급(Ib)을 기록했다.

1등급(Ib)은 일반적인 정수처리 후 생활용수로 사용할 수 있는 수질이다.

무심천 수질은 매년 분기마다 검사하는데 지난 1분기에는 Ⅲ급수였다.

이번 조사에서 영운천과 월운천, 율량천 역시 1등급(Ib) 수질을 유지했다. 명암천, 석남천, 발산천, 미평천, 가경천은 Ⅱ급수로 측정됐다.

무심천 수질이 1분기보다 좋아진 것은 하천 차집관로 확장과 계속한 우수 토실 보강작업, 농업용수와 하천유지 수량 확보를 위한 대청댐물 방류 등으로 수량이 늘고 하천으로 들어오는 오수가 줄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동안 시는 9개 하천 20곳의 수질측정망을 선정해 6개 항목을 측정해 왔다.

이번 검사에서는 여름철 질소, 인 등 영양 염류에 의한 하천의 녹조 현상을 확인하기 위해 영운천, 율량천에 총인과 총질소 성분 등 2개 항목을 추가 검사했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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