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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9.10 17:35:0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청에너지서비스 직원들이 청원군 미원면 어암2리 옥수수 밭에서 태풍에 쓰러진 옥수수를 수확하고 있다.

충청에너지서비스 임직원 23명이 최근 태풍 피해를 입은 청원군 일대 농가를 대상으로 대민 지원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7일 청원군 미원면 어암2리에 있는 옥수수 밭에서 쓰러진 옥수수를 수확하고 농로 주변에 쌓인 토사를 제거했다.

어암2리 주민은 "태풍으로 옥수수를 수확도 못하고 썩힐까봐 노심초사했는데 이렇게 지원을 나와 준 덕분에 걱정을 덜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손동식 대표이사는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청에너지서비스는 투게더(농촌일손돕기), 두레봉사조(홀몸노인 무료급식 봉사), 청사랑(장애우 시설 자원봉사), 맑으미(환경정화 및 꽃씨 뿌리기 활동) 등 다양한 봉사조를 구성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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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