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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9.10 17:35:0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청에너지서비스 직원들이 청원군 미원면 어암2리 옥수수 밭에서 태풍에 쓰러진 옥수수를 수확하고 있다.

충청에너지서비스 임직원 23명이 최근 태풍 피해를 입은 청원군 일대 농가를 대상으로 대민 지원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7일 청원군 미원면 어암2리에 있는 옥수수 밭에서 쓰러진 옥수수를 수확하고 농로 주변에 쌓인 토사를 제거했다.

어암2리 주민은 "태풍으로 옥수수를 수확도 못하고 썩힐까봐 노심초사했는데 이렇게 지원을 나와 준 덕분에 걱정을 덜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손동식 대표이사는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청에너지서비스는 투게더(농촌일손돕기), 두레봉사조(홀몸노인 무료급식 봉사), 청사랑(장애우 시설 자원봉사), 맑으미(환경정화 및 꽃씨 뿌리기 활동) 등 다양한 봉사조를 구성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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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대표 복합문화공간 '엔포드 호텔'의 새로운 도약

[충북일보] 청주 엔포드 호텔이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 청주시내 유일 5성급 호텔인 엔포드 호텔은 충청권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청주시내 '도심 속 오아시스'를 제공을 경영의 최우선 목표로 세웠다. 2006년 6월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로 시작해 2016년 그랜드플라자로 약 9년간 시민들 곁을 지켜왔다. 새로운 독립 브랜드로 태어난 엔포드 호텔은 단순한 숙박·식음 공간을 넘어 체험과 서비스를 통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은석 엔포드호텔 총지배인은 "지역의 5성 호텔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그럼에도 엔포드 호텔은 경영진들의 과감한 투자와 인력 확보를 통한 혁신적인 변화로 청주를 넘어 중부권, 해외 고객들까지 청주를 방문하기 위한 이유가 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현대적인 감각의 리브랜딩에 맞춰 엔포드호텔은 객실 전체 리모델링과 함께 △라군풀(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어반 오아시스 웰니스 공간 △21층 더라운지 리히트 21 △비아라테(뷔페 레스토랑) 등 프라이빗한 휴식과 경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준비했다. 최근 인력 부담과 비용 부담 등으로 호텔들은 외주 업체를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