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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8.23 11:33:4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 장미로타리클럽(회장 한은희)이 농다리축제를 맞아 관내 유원지를 돌며 쓰레기 줍기 활동을 펼쳤다.

장미로타리클럽 회원 30여명은 23일 농다리 주변과 초평저수지 수변산책로에서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주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이날 100ℓ포대 9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 회장은 "로타리의 강령인 참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쓰레기 줍기를 나섰다"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깨끗한 내고장 클린(clean) 생거진천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미로타리클럽은 지역에서 매년 자연환경 정화활동, 사랑의 연탄나누기, 사랑의 김장 담그기, 교복지원 행사, 불우가정 자매결연 지원, 장애인단체 후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를 벌이고 있다.

진천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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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