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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산중고 교사장학회, 신입생 하복 지원 '훈훈'

나눔으로 행복을 더하는 제자사랑 꽃 피워

  • 웹출고시간2012.06.14 17:26:4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단양 단산중고교(교장 이달원) 교사장학회가 중·고 1학년 신입생 14명에게 교복(하복)을 지원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단산중고 교사장학회는 2011년부터 조직되어 적립해 온 장학금 중 일정액을 신입생 하복 구입비(140만원 상당)로 지원했다.

교사장학회 결성은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에게 생활 장학금을 지급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으나, 다양한 외부 장학금 유치로 인해 그간 적립한 장학금을 좀 더 유용한 곳에 활용하자는 의견을 모아 신입생들의 하복 구입을 지원하게 됐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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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