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9.8℃
  • 맑음강릉 14.2℃
  • 연무서울 10.7℃
  • 맑음충주 9.8℃
  • 구름많음서산 9.3℃
  • 맑음청주 10.8℃
  • 구름조금대전 9.7℃
  • 구름많음추풍령 10.1℃
  • 구름많음대구 14.9℃
  • 흐림울산 17.3℃
  • 흐림광주 10.7℃
  • 흐림부산 17.5℃
  • 흐림고창 8.1℃
  • 구름조금홍성(예) 11.0℃
  • 흐림제주 14.2℃
  • 흐림고산 13.1℃
  • 맑음강화 10.0℃
  • 맑음제천 6.6℃
  • 맑음보은 9.2℃
  • 맑음천안 8.5℃
  • 구름조금보령 6.9℃
  • 맑음부여 7.3℃
  • 구름많음금산 9.6℃
  • 흐림강진군 11.8℃
  • 흐림경주시 16.2℃
  • 흐림거제 16.6℃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시, 대가미공원에 분수광장 설치

무더운 여름, 시원한 물줄기가 바닥에서 쭉~쭉!

  • 웹출고시간2012.04.29 15:04:5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의 대표적 도심공원인 대가미공원에 분수광장이 설치된다.

시는 무더운 여름철 어린이들이 시원한 물줄기 체험을 통해 신나고 즐겁게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2억6천만원을 들여 오는 7월까지 대가미공원 내에 바닥분수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간이 물놀이 시설인 바닥분수는 호암체육관, 세계무술공원, 중원탑공원 등 주로 시 외곽에 설치된 관계로 어린이들이 찾아가기가 불편 했었다.

바닥분수가 도심 공원인 대가미공원에 설치되면 인근 주택가와 아파트 단지의 어린이들에게 접근성이 좋아져 언제든 쉽게 찾을 수 있고, 공원 내에 조합놀이대 등 어린이전용시설이 함께 있어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 놀 수 있어 아이들의 정서함양에도 큰 도움을 주는 등 시민과 아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바닥분수가 설치되면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가동에 앞서 저수조를 청소하고 바닥분수의 수질관리를 위해 주 1회 이상 청소를 실시하며 수소이온농도, 탁도, 대장균 등에 대한 수질검사도 월 1회 이상 실시해 분수오염을 방지하는 등 어린이들의 건강에 지장이 없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