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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6.03 23:31:1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농어촌공사 옥천영동지사(지사장 설순국)는 3일 공사직원, 수질관리협의회 및 인근 농업인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암저수지(옥천군 안남면 청정리) 상류 유입하천에서 수질오염사고 대비 가상 방제훈련을 실시했다.

수질오염사고 발생시 유관기관 상황 전파등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사고현장에 방제인력 및 방제장비의 신속한 출동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훈련은 수질오염사고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사고 발생 직후 오염물질의 저수지등 하천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오일휀스 설치, 기름 흡착포를 이용한 신속한 기름 제거 순으로 방제작업이 진행됐다.

옥천영동지사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즉각적인 현장대응 및 위기관리 대처 능력을 배양함은 물론, 유관기관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강화해 수질오염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용수 공급중단과 같은 중대 사태를 사전 예방하는 등 재해예방관리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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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